|
2025-10-25 18:10
조회: 696
추천: 1
소서리스 유틸 개선안(마력해방 효과 변경을 통한)들어가며점화 소서리스의 ‘마력 해방’ 중 유틸 능력 상승(무력 및 파괴 +1 단계)하는 효과가 의도와 달리 기능을 상실한 상황이고 더군다나 이 효과로 인해 직접적인 유틸 강화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짐. 따라서, 유명무실해진 해당 효과를 삭제하고 컨셉에 맞게 ‘뇌진탕’, ‘부위파괴 강화’ 트포 도입하면 유틸적인 부분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 1. 소서리스 유틸관련 설정의 기본 골자
2. 유틸 문제를 겪는 이유와 해결책a. 유틸 문제를 겪는 이유 소서리스는 ‘마력 방출(Z)’을 통해 ‘마력 강화(30%)’ 또는 ‘마력 해방(100%) 상태로 진입하는데, 여기서 ‘마력 해방’ 중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음. ‘마력 해방’ 중 [화] 속성 부위 파괴 레벨 +1 & [뇌] 속성 무력화 한 단계 상승
즉, 본래 의도는 ‘마력 해방(100%)’ 상태일 때, 유틸 능력 또한 증대되는 방향으로 설계된 것으로 보이나, 의도와 달리, 정착된 스킬 구성([뇌] 속성 스킬 1개 채용)이나 레이드의 무력 요구치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사실상 그 기능을 완전히 상실함. (딜 평준화 이전 시절에야, 딜이라도 쎄니까 하고 넘길 수 있었지만 이젠 더 이상 아님.) 또한 되려 해당 옵션 때문에, 직접적인 유틸 개선을 방해하고 있다고 봄. (예를 들어, 무력화 단계 설정 부터, ‘부위파괴 강화’, ‘뇌진탕’과 같은 트포를 통한 개선) b. 해당 효과가 직접적인 유틸 개선을 막는 이유 1) ‘마력 해방’ 중 ‘번개 스킬의 무력화 단계 상승 효과’ 때문에, ’천벌’ 스킬에 ‘뇌진탕’ 트포를 주고 [최상] 단계로 올리기 꺼려짐. 왜냐하면, 무력화 수치야 올릴 순 있겠지만, 텍스트를 보면 무력화 단계 상승으로 표현되어 있고 무력화 [최상]이 가장 최고 단계이기 때문에 [최상] → [최상]으로 변화가 없는 느낌. 2) 마찬가지로, ‘마력 해방’ 중 ‘화염 스킬의 부위파괴 한 단계 상승 효과’ 때문에, ’익스플로전’이나 ‘종말의 날’에 직접 ‘부위파괴 강화’ 트포를 주기 꺼려짐. (종날, 익스에 해당 옵션을 주면 마력 해방 상태에서 두 스킬로만 부위 파괴가 8이 나와버림) 3) 번외로, [뇌] 속성 스킬의 무력 수치가 가장 높아야하는데, ’천벌’의 무력화 수치가 [상]. 즉, 본래 설계 의도에 따르면, 소서리스의 ‘번개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의 무력화 수치는 [중상]을 넘어서서는 안 됨. 그러나, 수 년이 지나서야 이번 밸패(10/22)를 통해 결국 익스플로전 무력화 단계를 [상]으로 올렸는데, 이는 엄밀히 따지면, 기본 컨셉과 충돌하는 대목임. 결국, 유틸을 생각해서 넣은 저 한 줄의 옵션이 점화 소서리스의 직접적인 유틸 개선을 막고있는 상황으로 판단됨. c. 해결책 및 목표
d. 방법
e. 결과
3. 컨셉 통일 작업
4. 기타 제안a. 돌풍
이와 같이, ‘속성 변경’ 트포 중 딜과 큰 관련 없는 기존 트포는 PVP로 분리하고 PVE는 본래 속성별 의도대로 새로 추가.
b. 서릿발
3줄 요약1. ‘마력 해방’ 중 ‘무력화 및 부위파괴 한 단계 상승’ 효과 삭제를 바탕으로,종익천의 1T ‘뇌진탕’ 및 ‘부위파괴 강화’ 트포 도입 근거 마련.2. ‘천벌’에 ‘뇌진탕’ 트포가 도입되면 무력이 [최상]이 되기 때문에,[불], [수] 속성 스킬의 무력화 상한치를 [상]까지로 조정해도 설계 컨셉과 충돌하지 않게 됨.3. 이 조치를 통해, ‘마력 강화(30%)’ 상태 시, 무력 및 파괴 수치 증대로 유틸 능력 향상 기대될 뿐 아니라, 컨셉 때문에 건드리기 까다로웠던 소서리스 전반에 유틸 문제를 직접적으로 개입할 근거가 마련 됨.
EXP
1,073
(36%)
/ 1,201
|





별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