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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8 23:09
조회: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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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교무 공이속 팔찌 없이 돌대, 예둔 써보기길게 설명해 봐야 지루하고 현학적이니 짧게 하겠습니다. 1번) 반반+ 무마2 + 공이속 팔찌 O 2번) 고신속 + 혼강2 + 공이속 팔찌 X 리버스 쿨타임을 X라 두고 1번 세팅은 무마2 + 신속을 조절하여 X초를 맞추는 것 2번 세팅은 끝마1 + 신속을 조절하여 X초를 맞추는 것 X가 7초 >= 정도 되면 1번 세팅은 끝마를 안 찍어도 됩니다. 아래 비교할 X는 7.32s 계산할 내용은 쿨타임 똑같고 돌대 풀효율 근사치로 나오는데, 치적 낮고 진피가 높은데 공이속 팔찌가 있는 세팅과 치적 높고 진피가 낮은데 공이속 팔찌가 없는 세팅입니다. ![]() 위와 같은 재미없는 계산을 해보면, 일차적으로 이러한 결과가 나옵니다. 3% 이상 차이나니 뭔가 쓰레기 처럼 보이는데? 1번 세팅은 공이속 팔찌 4% 착용을 가정했기에 돌대 효율이 1.64% 증가합니다. 따라서 혼강 세팅에도 동일 밸류의 값을 곱연산 해줍니다. 그렇다면 1.64% 라는 차이가 나니까 뭔가 쓸만해 보입니다. 함정은 혼강 세팅은 무마를 채용하지 않아 마나 이슈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단심 필수 + 리액트 집중까지 껴줘야 하므로 출혈/중독 중 한 개는 포기해야 합니다. 무마 세팅이 출/중 2개를 채용하여 피해량 1%를 이득 본다고 가정하면? 최종 2.65% 정도 차이가 나네요. 무마 + 공이속 팔찌 세팅의 경우 치적 시너지가 들어오면 예둔 효율이 확 올라가기도 하고, 본인의 취향에 따라 룬이나 아크 패시브 세팅을 좀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는데 혼강 + 신속을 이용한 세팅은 조금 강제되는 면이 있습니다. 비슷한 것 같은 타 세팅에 비해 DPS 기댓값이 낮아서 기분이 좀 나쁘기도 하겠네요. 다만 치적 자체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예둔, 아드 유각이 다 읽혀진 상황이 아니라면 저점이 조금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또한 팔찌 3옵션을 지리게 뽑았으면 전부 활용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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