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속행도 의미가 없는거 같음 예전엔 내 딜각에서 최대한 깎으면 잔혈이었는데

지금은 걍 폿 버프 안들어오면

내가 속행으로 몇초를 땡겼건 단심으로 몇초를 앞당겼건 그냥 종말 잠궈놔야함 그게 잔혈먹는 방법인거 같아요..

뭔가 이게 좀 현타가 오는거 같음

'내가 잘 깎아서 잘 치기' 보다

'폿 버프 올라온거 확인 잘 하기' 이게 중요하다는게... 

이런 상황이다보니 속행이란건 결국 완전한 보너스 느낌이라 기분이 덜나쁜데

신경써서 심판잠구고 뭐 어떻게 해서 사이클 3+-초 단축해놨으면 다음 사이클에서 이득을 봐야하는데

현실은 패턴 때문에 종말 못쓰는 상황 나오고, 폿 버프 안들어와있으면 잠궈야되고.. 서폿 버프를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