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점화 = 아덴 환급
앜그 출시 전 종해종 구조 삭제, 해방 종료후 옵션 강화(끝마), 아덴 초기화 등등

구조 개편으로 요구하던 것들인데, 직게 안 보고 무시하는 줄 알았더니 이것들 다 나눠서 앜그에다 적용시켜 놨음.

문제는 뭐냐면 소서 깡체급은 너무 낮고, 시즌3 이후 레이드 구조랑 직업 구조가 걍 안 맞음.
(예전에야 DPS 크게 중요하지 않았지만 이젠 1인 DPS로 귀결되는 레이드가 되버렸고 지금 쎄다는 아덴캐도 보면 다 빨리빨리 아덴 채우고 털고 반복임.)

딜은 고만고만하고 여기에 무력 등 유틸 딸려서 파티 걸러지는건 덤.

무엇보다, 앜그 열기 전 소서리스는 그야말로 핵폐기물급 쓰레기라 걍 답도 없음.

이런 와중에 앜그 중점적으로 패치하겠다는데, 문제의 진상은 곯을대로 곯는 와중에 미봉책으로 상처를 덮겠다는 말로 밖에 안 들림.


그래서 결론이 뭐냐? 아덴 환급을 무조건 받아야 함.

“마력해방 종료시 남은 아이덴티티 게이지의 50%를 환급받는다.”

이 조건이면 현재 나와있는 앜그와도 겹치지 않으면서 깡통 소서도 정상화 됨.

예시
3종 점화 사이클: 종해종익천 - 종료 - 반복
기타 점화 사이클: 종해익천 - 종료 - 반복

(아! 이렇게 하면 3종 점화의 애매한 보석문제도 해결됨. 익천 쿨이 빨리 돌아야해서)



2. 환류 = 시간 역행
환류 컨셉은 ‘점멸’이고 이게 알파이자 오메가라 생각함.

근데 아크그리드 뜯어보면 직류, 교류, 와류 등등
이거 전기기사임?


그래서 어떤 방향성이 맞냐? 무조건 ‘시간 역행’임.

“시간 역행(Z) 사용시, 사용 시점으로 부터 n초 전 상태와 위치로 역행한다.”

카제로스나 에기르 보면 역행하는 기술 구현이 되어있더만. 그걸 환류에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함.

롤 에코나 오버워치 트레이서랑 똑같은 기술이라고 보면  됨.

n초 전 피 상태, 쿨 상태, 위치로 돌아가는 거임.

사용 조건은 아덴게이지 다 채우면 그거 다 소모시켜서 이동하는거고 잠궈놨던 Z 추가

환류는 아예 아크패시브 싹다 뜯어고쳐야 됨.
점멸을 사용하면 공격력 증가 버프를얻어?!?! 맞을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