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점화가 문제된다고 생각하는게 

1. 종해xxx로 시작되는 종말에 묶인 딜 사이클 구조

어떤 방식으로 아덴을 빠르게 채운다 한들 종말 쿨이 안온 상태라면 점화 사이클 시작할 수가 없음

특수한 경우라면 그냥 해종익종 이런식으로 플레이가 가능은 하지만 결국 손해를 감수하고 사용하는거라 굉장히 별로임

2. 비해방 상태에서 종말 캐스팅으로 시작되는 딜 구조

결국 위와 같은 골자긴 한데 결국 점화의 첫 사이클 시작은 비해방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종말 캐스팅에 묶여 있음

이거 하다가 보스 사라지면 사이클은 밀리는거고 종말 캐스팅 하고 해방 하는 순간 보스 사라지면 딜 1/4 정도는 날아가는거고 

이렇게 무언가에 제약 받는 구조에서 딜을 하다보니 결국 정해진 빌드 안에서 이루어지는 고정팟과 고정 서폿이 아니라면 제 성능을 발휘하기가 너무 힘듦 

체급이라도 좋으면 넘어가겠는데 dps만 보면 전 직업 최하위권 
근데 고정팟과 공팟 간극이 큰 차이로 나는 직업이 점화라 제대로된 체급 상향조차 못받음 (고정팟에선 나쁘지 않은 편)

요즘 아덴 캐릭 중에 이딴 식으로 이중, 삼중으로 제약 받는 직업 점화 말고 있나 싶음 (아덴 채워야 사이클 시작 가능 + 종말 선캐스팅 해야 사이클 시작 가능 + 종말 쿨이 와야지만 사이클 시작 가능) 

종해종 << 이 최악의 쓰레기 구조를 반드시 삭제 시켜야함 

불완전 연소가 지금 끌리는 이유, 공팟에서 성능이 3종보다 나은 이유 모두가 여기서 시작됨 

그리고 마력의 촉매 << 이 코어 만든 새끼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궁금함 
날 천날 아덴 복구력 높여서 빠르게 아덴 채워봐야 결국 종말 쿨에 쳐묶인 점화인데 무슨 의미가 있다고 저딴 식으로 상향이라고 쳐해놨는지 납득이 안감 아덴을 채우면 종말 쿨 즉시 초기화 이런 기능이라도 넣어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