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 하던 사람 가끔 실수하던 사람 자주 실수하던 사람

결국 다 받은 편의성 패치고

원래 잘했으면 상관없고, 못했으면 기뻐하면 되는거죠

가장 원하는 패치를 받진 못했어도 원래 패싱을 예상했잖아요?
다른 서포터들도 비슷하게 무력, 파괴 패치만 들어온 마당에 그냥 보너스 느낌으로 달려 온 저달 쿨타임 증가 때문에 싸우는 사람들이 있는 지 모르겟어요.

분탕인 사람도 원래 도화가 하시던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

금손호소인이니, 할만충이니 서로 싸우지 마시고 어차피 저희가 기다리는 건 항상 같잖아요.

해그리기 쿨타임, 공속 기본 탑재, 해우물 범위 증가 혹은 업지분 감소 등등

이번 패치는 절대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패치도 아니고, 필수였던 패치도 아녔어요.
그래서 이번 패치 때 붙어 온 거구요. 
절대 저달 패치를 원치 않았다고 해그리기, 해우물 패치 같은 걸 해주진 않았어요.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스마게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저희가 원하는 걸 들어줄거에요
물론 정도와 시기의 차이가 있고, 필요 여부에 따라 안 해줄 가능성도 높고 할만충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뭐 어쩌겠어요
저희는 원하는 걸 말하고 패치해주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