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손 호소인도 아니고, 도화가를 너무 좋아해서 6캐릭을 키우는 그냥 그런 평범한(?) 유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도화가는 상시저달로 바드3용맹과 비교하여 고점을 바라보는게 도화가의 플레이 성향이지 않을까합니다.
도화가는 흩뿌, 콩콩이, 환문으로 충분한 쉴드가 있습니다. 각성기 또한 바드와 다르게 쿨마다 사용할수있어 각성기보단 쉴드 스킬이라고 생각도 할때도 있습니다. 

미리내가 반드시 필요한 레이드가 있지만, 상시로 미리내가 채용 되어야 하는가? 이것이 전 궁금합니다.
저는 3막 3관, 2막 2관, 1막 2관, 카멘4관 때를 제외하고 미리내를  착용하지 않습니다.

미리내의 장점
1. 상면쉴드

범가르기의 장점
1. 미리내랑은 비교도 안되는 아덴수급량
2. 준수한 무력화와 파괴수치

이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도화가에게 있어서 아덴수급량은 상시저달을 올려줄수있는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딜몰이 시간에만 몰아줄수있는 저달은 지딜 딜러들과 궁합이 잘맞는 도화가에 있어서 잘 맞는플레이 일까?
라는 생각도 들어서요.
바드3용맹 특화 딜러와 비벼 볼라면 지딜러와 도화가는 상시저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폿이 대신맞고 쉴드를 감아줘야하는 플레이도 많지만, 결국 서포터도 안맞고 피하면서 기믹과 케어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범가르기와 미리내를 비교할때 아덴수급량은 한레이드당 엄청 차이가 납니다.
제가 정말 미리내에 상시 채용에 있어서 메리트를 못느껴서 쓰는글이니 ㅠㅠ..
미리내 상시채용을 추천하시는분들! 어떤 장점이있는지 더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