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필자는 뭐 인장도 도입된 마당에

 바드 홀나 도화가 다 키우고, 발키리도 서폿집 막내로 키우는 중임


 이번에 부캐로 도화가를 키우니까

 ㅎㅎ 구슬들 깔리는거 귀엽넹했지

 도화가 좋았던거랑 아쉬운거 몇개 적어봄.

 『좋았던 것』
 1. 스킬 선후딜
  - 이게 체감 진짜 확 될 정도로 좋았음
  - 콩콩이에 전설 풍요를 박아서 답답한거 있었는데 많았는데
   (예전에 지인 하멘 4관 도와줄 때, 콩콩찍다가 줘 터진거 생각하면)
  - 올려치기도 질풍 빼도 될 것 같고

 2. 수묵의 구슬
  - 먹는 순간 쿨감 뽝이라서, 깔아놓고 쓸 수 있는게 좋음
  - 바드는 화음 저거 대가리 쓰면서 못할 수준인데
    아가는 좀 설계가 가능한 느낌?
    설계라고 해봐야 빨간 나오기 전에 스킬 와다다 하는거긴 함.

 난치기 경면도 좋았는데, 경피면은 저점 보완 때문에 
 3폿 다 넣어줘서 뭐 특히 오! 하지는 않앗음
 (바드 천상 경면, 홀나도 경면 추가 등등)

 해우물 먹비는 당연히 써야되는게 됬고,
 마나 역체감안되지만, 저달실드 대체라고 생각하니 오! 까지는 아닌듯

  『아쉬운 것』
  1. 수묵의 구슬
   - "G"키 눌러서 수동으로 먹어야 하는 것
   (자동차도 자율주행이 쏟아지는 시대에 아가는 스틱으로 운전하네 ㅅㅂ)
   - 저스트 가드 키도 "G", 계란먹는 키도 "G"
   - 깔리는 구슬이 몇갠지 어지럽기도 하고
   - 그리고 구슬이 랜덤으로 깔려서, 뛰어가서 먹어야 됨 
     아래 사진 보면 빨간 구슬이 아브에 가려져서 안 보임.


  2. 엥 하나 더
  - 솔직히 저달 실드 10%는 1버블 저달 난사하면, 케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음. 
    북미 미터기 도화가 지표만 봐도 그렇고, 너무 밸류가 좋아서 그런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개편전 폿 사이드 노드 중에서는 압도적 1황이였다고 생각함)  
 
 - 그렇다고 이렇게 조져 놓을 필요는 있었을까?
   폿 사이드노드 중에 젤 구림 압도적으로
   개편전에는 압도적 1황이라면 지금은 압도적 광대 전형
   가챠 환급 50% 자체는 되게 재밌는 요소긴 한데
   이게 계란에만 적용되는게 좀 꼴받음. 
   
 - 이전 사이드 노드가 저달 사용시 10% 실드 밸류가 아무리 높아도 그렇지
   저달을 배제하고, 계란에만 20% 확률로 주는건
   담당자가 육아 스트레스를  시발 너 아가네? 하고 히스테리 부린 것 같음

 - 걍 없는 사이드 노드임, 내가 도화가 고대 악세 안해줬으면
   와 도화가 유물쌀먹 반지 하나 가능하네, 
   병신같은 사이드노드 때매 ㅋㅋ 가능한 부분
   진짜 안 찍어도 되는 수준

 - 차라리 저달용 '엥 하나 더' 를 만들어서 
   '지속시간 증가'라던가, 똑같이 아덴50% 환급이라던가
   (2버블 저달에서 터지면 1버블 바로 차는 그런 느낌으로)

   
 본캐가 바드라서 ㅎㅎ 귀엽네 도화가 ㅎㅎ 하다가
 레이드 몇번 돌고, 음 시발하고 글 끄적여봅니다.
 
 다른거 뭐 수묵구슬 뭐 이런거 깔리는건 그렇다 쳐도
 엥 하나더 저달에는 적용시켜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도화가님들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