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6-27 16:17
조회: 872
추천: 5
근데 내가 부캐로 도화가 키워서 그냥 ㅎㅎ;; 귀엽네 하는거지 일단 필자는 뭐 인장도 도입된 마당에 바드 홀나 도화가 다 키우고, 발키리도 서폿집 막내로 키우는 중임 ![]() 이번에 부캐로 도화가를 키우니까 ㅎㅎ 구슬들 깔리는거 귀엽넹했지 도화가 좋았던거랑 아쉬운거 몇개 적어봄. 『좋았던 것』 1. 스킬 선후딜 - 이게 체감 진짜 확 될 정도로 좋았음 - 콩콩이에 전설 풍요를 박아서 답답한거 (예전에 지인 하멘 4관 도와줄 때, 콩콩찍다가 줘 터진거 생각하면) - 올려치기도 질풍 빼도 될 것 같고 2. 수묵의 구슬 - 먹는 순간 쿨감 뽝이라서, 깔아놓고 쓸 수 있는게 좋음 - 바드는 화음 저거 대가리 쓰면서 못할 수준인데 아가는 좀 설계가 가능한 느낌? 설계라고 해봐야 빨간 나오기 전에 스킬 와다다 하는거긴 함. 난치기 경면도 좋았는데, 경피면은 저점 보완 때문에 3폿 다 넣어줘서 뭐 특히 오! 하지는 않앗음 (바드 천상 경면, 홀나도 경면 추가 등등) 해우물 먹비는 당연히 써야되는게 됬고, 마나 역체감안되지만, 저달실드 대체라고 생각하니 오! 까지는 아닌듯 『아쉬운 것』 1. 수묵의 구슬 - "G"키 눌러서 수동으로 먹어야 하는 것 (자동차도 자율주행이 쏟아지는 시대에 아가는 스틱으로 운전하네 ㅅㅂ) - 저스트 가드 키도 "G", 계란먹는 키도 "G" - 깔리는 구슬이 몇갠지 어지럽기도 하고 - 그리고 구슬이 랜덤으로 깔려서, 뛰어가서 먹어야 됨 아래 사진 보면 빨간 구슬이 아브에 가려져서 안 보임. ![]() 2. 엥 하나 더 - 솔직히 저달 실드 10%는 1버블 저달 난사하면, 케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음. 북미 미터기 도화가 지표만 봐도 그렇고, 너무 밸류가 좋아서 그런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개편전 폿 사이드 노드 중에서는 압도적 1황이였다고 생각함) - 그렇다고 이렇게 조져 놓을 필요는 있었을까? 폿 사이드노드 중에 젤 구림 압도적으로 개편전에는 압도적 1황이라면 지금은 압도적 광대 전형 가챠 환급 50% 자체는 되게 재밌는 요소긴 한데 이게 계란에만 적용되는게 좀 꼴받음. - 이전 사이드 노드가 저달 사용시 10% 실드 밸류가 아무리 높아도 그렇지 저달을 배제하고, 계란에만 20% 확률로 주는건 담당자가 육아 스트레스를 엥 시발 너 아가네? 하고 히스테리 부린 것 같음 - 걍 없는 사이드 노드임, 내가 도화가 고대 악세 안해줬으면 와 도화가 유물쌀먹 반지 하나 가능하네, 병신같은 사이드노드 때매 ㅋㅋ 가능한 부분 진짜 안 찍어도 되는 수준 - 차라리 저달용 '엥 하나 더' 를 만들어서 '지속시간 증가'라던가, 똑같이 아덴50% 환급이라던가 (2버블 저달에서 터지면 1버블 바로 차는 그런 느낌으로) 본캐가 바드라서 ㅎㅎ 귀엽네 도화가 ㅎㅎ 하다가 레이드 몇번 돌고, 음 시발하고 글 끄적여봅니다. 다른거 뭐 수묵구슬 뭐 이런거 깔리는건 그렇다 쳐도 엥 하나더 저달에는 적용시켜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도화가님들 ㅎㅇ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