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도화가에 예둔돌대97돌을 가지고있는 유저입니다.
그러다보니 딜아가 세팅중에 예둔과 돌대 모두채용하는트리를 찾고자 연구중인데요.

기존에 해그리기 3트포에 자치적 약 50퍼가량을 통으로뺏는대신 새로 치피증 35퍼가 들어왔습니다. 덕분에 극치명을 제외하곤 예둔채용이 애매해졌습니다.
그렇다고 극치명을 가자니 돌대채용이 어려워집니다. 난치기 3트포에 이속증가가 있으나 난치기 유지시간3초 버프적용시간 3초로 난치기 이속증가 최대활용시 6초 밖에 풀이속 적용이 안됩니다. 또한 실전성을 생각하면 난치기장판위에 항상 있을수없으므로 극치명시 돌대채용은 어려워보입니다.

예둔과 돌대 문제는 개인적인 문제니 뒤로하더라도 아덴수급에도 문제점이 있습니다. 기존 2버블 저달을 주기적으로 돌려줘야했었으나 이젠 3버블 딜스킬을 굴려야합니다.
안그래도 극신치or극치신이라 아덴수급에 있어 불편한데 3버블스킬을 굴려라? 그래도 딜스킬이니 새로생긴 딜스킬이니 이해해라? 저달은 애초에 시너지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2스택이니 사이클에 맞게 적용이되었는데 3스택은 사이클과 별도로 굴러가고, 3스택 모두채워서 써야하므로 잉여 아덴도 활용이 불가능해집니다
이에대한 개선안으로 깨달음 4티어 메인노드 적용시 아덴이 스킬쓴 횟수로 채워지게끔 해줬음 좋겠습니다. 다른 직업이 떠오른다면 맞습니다. 딜발키리처럼 스킬사용횟수로만 아덴이 채워지면 극치의 아덴수급문제와 극신의 환문채용여부문제를 동시에 해결할수있을겁니다.

이건 욕심일순있으나 저는 개인적으로 해그리기 2트포 음의기운발산 대신에 자치적트포를 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나머지 트포 중 날렵한 필력은 난치기와 중첩이 안되고, 보호강화는 자체성능은 훌륭하나 서폿도화가와 중첩이 안되고 딜적인기여는없으니,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2트포에 30퍼정도의 자치적을 주면 딜러컨셉도 확실해질겁니다. 아니면 치피증 수치를 낮추고 2트포로 넘기고 3트포를 기존과 같게 롤백을하든 해줬음 좋겠습니다.
그러면 족쇄가 빡세지지않나 생각할 수 있는데 애초에 딜아가는 족쇄가 두개였습니다.... 해그리기 의존도가 높아지는건 사실이나 피면도 달려있으니 이정도는 괜찮다 생각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드러눕고 싶지만 같이 누워줄 딜아가 유저가 없기에 인벤 처음 가입해서 글이나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