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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17:36
조회: 1,310
추천: 14
선발대 입장에서 걱정되는 부분도화가로 여러 선발대 컨텐츠를 하는 유저 입니다.
매 레이드 오픈런 컨텐츠를 즐기는 유저 입장에서 카제를 앞두고 걱정되는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 글을 써봅니다. 대개 퍼클런 공대에서는 1사멸 파티 1타대 파티로 구성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아닌 공대도 있지만) 그럼 서포터 2자리를 채운다고 했을 때 각 서포터가 가진 이점을 봐야합니다. 1. 바드 - 수연이라는 선면역이 주는 밸류. >이 부분은 모르둠 슈퍼 감전 같은 시스템이 부활하지 않는 이상 기존 정화보다 상위 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긴 지속시간과 높은 수치의 피증값. > 내외부 기믹 혹은 폭발적인 dps를 요구하는 기믹이 나올 시 유리한 이점을 가집니다. - 현재 바드 밸런스 개편이후 여러 가지 세팅이 난무하지만, 소나+서곡+벅샷 세팅 시 , 예전 소나 하프 세팅일때보다 준수한 무력, 적당한 아덴수급률 , 2카운터의 안정성 제공 > 사홀을 쓰는 세팅이 있지만 사홀이랑 서곡이랑 아덴 수급률 차이가 많이 벌어져 있지 않으므로 , 웬만하면 위 세팅을 쓰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 공깎을 통한 공대 전체적인 케어 기여. 2. 홀나 - 장판형 공증에 얽매이지 않은 포지셔닝 부여 > 타대여도 붙어서 딜하는 포지셔닝도 있지만, 환류,사시,황제 같은 타대들한테는 포지셔닝에 이점을 부여. - 준수해진 아덴가동률, 올라간 케어성 > 이번 밸런스 패치로 인해 많이 좋아졌습니다. 타대한테는 홀나가 제일 적격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도화가 - 아덴가동률 > 타 클래스도 아덴가동률이 좋아지긴 했으나, 아직까지는 아덴가동률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궤를 달리할 정도는 아니고 , 셋 중에서는 그래도 제일 나은 정도 - 환문을 통한 유틸성 > 쉴드 부여 및 원거리 텔레포트. 일리아칸 줄다리기 같은 기믹이 나온다면? 큰 이점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 빈사상태 아군에게 단번에 폭발적인 힐을 줄 수 있는 만개 구조 >절구 같은 경우는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고 홀나 같은 경우는 빈사상태의 아군을 슈퍼 세이브 할 수 없습니다. 이 점에서는 크게 이점을 가져갑니다. 위와 같은 장점들을 나열 했을 때, 타대쪽은 저는 홀나가 제일 낫다고 생각을 하고 그럼 남은 사멸쪽 포지션을 바드와 파이를 나눠 가진다고 생각하면,, 경쟁에서 이길 관점이 케어 밖에 없긴 합니다. 근데 퍼클런 자체 케이스에서는 진행하는 부분이나 클각이 뜬 시점에서 하루 종일 두들겨 맞는 사람만 있지 않기 때문에 .. 도화가로 경쟁력이 있냐? 라고 묻는다면 경쟁력은 딱히라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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