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부터 특화 100, 먹비 채용한 세팅하고 다녔고

이번 주는 흩뿌 -> 옹달샘으로 바꾸고 다녀와봄.

하르둠, 하브, 하기르 세 개 다녀오고 파티원에게 물어봤는데 일단 케어가 빈 것 같지는 않다는 말 들어서 제일 중요한 케어 부분은 어느 정도 보장되는 것 같음


마나는 허수 치듯이 2분 정도 치면 좀 마르는데 구동에서 마나 구슬 나오거나 각성기 사용, 기믹하면 모자라진 않았던 거 같음

아덴은 진짜 잘 차서 혹여나 만개 쓸 일이 꽤 생겨도 아덴 차이가 꽤 크다고 생각함.

미르새김 쿨타임도 엄청 크게 체감되는 수준으로 늘어나진 않았던 거 같음.

불편했던 점은

1. 기믹 중에 선각자 유지를 흩뿌로 햇는데 이제 올려치기 or 스킬 2개로 해야함. 못하겠다 x 귀찮다 o
2. 무력 기믹 때 좀 취약하다고 느꼈음.
3. 3풍요 3속행 써서 기존에 풍요를 쓰던 미리내 룬이 애매해짐. 일단 집중 넣어놈. 집중 아니고 풍요, 속행 다 상관 없을 듯


예전에 극신 시절에는 옹달샘 안 좋아했는데, 특화 100 준 세팅하니까 나쁘진 않은 거 같음

특화 100 베이스에 한 달정도 이것저것 해볼 거 같은데 재밌는 세팅 좀 나오면 좋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