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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6 14:38
조회: 709
추천: 3
예전에는 그래도 하고 싶은 말 잘 정리했었는데지극히 개인사지만 2년 넘게 칩거생활 중인데다가
최근 정신과 치료 다시 시작하면서부터 약물로 인해 예전보다 감정조절 하는게 좀 유독 힘듦 분명 화낼 힘도 없는데 이건 그저 텍스트라 유독 밖으로 표현 못하는 걸 여기다 잘도 싸는 듯 원래도 글재주는 딱히 없지만 표현하고자 하는 바는 많고, 간결하진 못해도 정리는 잘 했다 생각하는데 지금은 A 얘기하다가 A`까지 끄집어내서 구구절절 성질이란 성질은 다 내게 되네,, 좋은 말도 똥쳐발라 싸질러서 어떻게 보면 직게 사람들한테 좀 미안하긴 한데 2년간 내 일상이라곤 게임이 전부다 해도 과언 아닌 수준이었다보니, 여기서 그저 외출(병원)이랑 약이 추가 됐을 뿐인데도 과몰입이 심하게 오는 듯 매번 이런 일 있을 때마다 나타나서 분탕이랑 크게 다를 바 없이 목소릴 내곤 있지만,, 그래도 적어도 내 진심은 아무쪼록 그냥 본캐는 본캐답게, 배럭할때보다 더 재미있게 내 플레이에 온전히 집중해서 최선을 다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쉬운 점이 너무 많은 것임,, 싸패 아니고 마냥 농도짙은 멘헤라 이런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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