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뭐 평준화 단어 몇번 썼다고
평준화에 꽂혀가지고

평준화를 원한다는 게 아니라, 에휴 뭔 말을 못하겠다 아주
내가 늘 말하는 결론은 개성이 성능까지 침범하면 안된다, 이건데
장황하게 말하긴 싫었는데, 본문 모자라니까 댓글 보라고까지 했는데
그마저도 전달이 안 될 만큼 말을 개쳐못했나봄

도화가 공깎? ㅇㅇ 좆도 필요 없는 거 맞음
일반 레이드 트라이는 '도도'로도 잘만 감
근데 카멘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특수적인 상황에서가 문제라는 걸
왜 다들 배제하고 쟤넨 쉴드도 많은데 공깎까지 탐 냄? 이렇게만 귀결되는지 잘 모르겠다

공깎이 불타는 것도 결국 일 안하는 스마게 탓이지 유저 탓이 아니라고 봄
더퍼때 이미 유저들에게 공포를 심어줘놓고(마치 시즌3 경제이슈마냥)
이마저도 수연때문이었다, 라고만 보는 유저랑은 그냥 할 말이 없음
여전히 방치한 잘못임, 즉 밸런스는커녕 각 클래스의 스킬도 제대로 모른다는 꼴
그러니까 "이제 와서" 가만히 있던 바드들이 머리채 잡히는 꼴이 되지

아무튼 괜히 직업 욕 더 쳐맥여서 미안하게 됐습니다

매우 어지럽다 무슨 부귀를 누리겠다고 내가 이지랄했나,
밸패 좆도 안하는 스마게가 알아서 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그냥 당분간 안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