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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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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1
도화가 다음 패치의 바라는 점(북미트리 후기)일단, 이번주 본캐로 1,2,3막 전부 흩뿌리기 스킬을 제외한 범가르기(풍요)7레벨로 다녀왔으며... 아덴가동률을 최대한 광범위로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오히려 쿨 누수가 나버리는 상황이 자주나옴(전체 10레벨 작열 기준) WHY? 환문 2스택도 어찌 보면 숙련된 레이드에서는 자주 털게 되고 딜찍 레이드로 가면 갈 수록 정화의 느낌으로 간다기 보단 아덴을 최대한 올려주는 느낌으로 가게 되는 상황 그러다 보니 환문 스택에 대한 킵하는 개념들이 사라지고 9스택 수묵구슬 사용 시 오버아덴이 되어버리는 상황과 동시에 환문 쿨이 놀아버림 케어비는 타임이 해그리기 + 콩콩이를 최대한 묶어서 사용하고, 해우물 턴엔 미리내 뎀감기만 살짝 섞어서 콩콩이 쿨누수를 최대한 없애면서 범가르기로 아덴도 계속 굴리는 식으로 플레이 하였음 하지만 숙련된 팟에서 진행됐을 때 만개로 내뱉어지는 케어비는 상황들이 오히려 자주 나오지 않아 연구+실험을 하기엔 다소 부족했다고 갠적으로 느낌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흩뿌리기를 고정 채용하라고 수묵구슬을 만들어 준 느낌이 너무 강하게 느껴짐 (흩뿌리기 정말 좋은 스킬,범가르기도 정말 좋은 스킬이지만 범가르기를 채용하면서 케어력(유지력)을 포기하면서 까지 하지마라. 흩뿌리기 고정 채용하면서 아덴 유지율을 높혀라 라는 개발자의 의도가 있었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입니다.) 앞으로, 트라이 (종막+카제) 때는 흩뿌 고정채용으로 갈 예정 물론 범가르기를 채용해서 숙제팟,버스팟에서는 유용하게 쓰일 장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도화가의 다음 패치에 대한 바라는 점이 있다고 한다면 1순위 해그리기 공속 vs 받피감 밸류는 당연히 후자가 더 좋기 마련 (도화가는 왜 트포로 설정을 해야하는가?) 숙련과 레이드에 상황에 따라서 공속이 취향껏 설정되겠지만, 이번 서폿 패치를 통 틀어서 가장 먼저 해줘야 한다고 생각 도대체 공속에 대한 부재는 도화가만 차별하나요? 언제까지 난치기를 밟아야지만 적용되게 해야하나요? 이것 또한 그림그리는 캐릭특성이라서? 라방에서 불편함과 불쾌감을 없애보려고 하셨던 패치의 의도가 아니었나요? 바드의 공깍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바드의 공깍은 바드만의 매리트가 있는 트포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모든 폿이 공깍을 나눠갖는것도 하나의 좋은 의견이 될 수 있으나 게임사에서 제공하는 건 공깍 삭제 또는 공깍 나눔이 아닌 공깍과 맞대응 할 수 있는 다른 무엇의 서폿밸런스를 추가해야 되는 건 아닐까 싶어요. 2순위 엥구슬과 수묵구슬 상호작용(G+H) 정말 솔직하게 말한다면 엥구슬 과 수묵구슬 의 아이디어는 좋았다고 생각. 도화가만의 특색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 딱 거기까지인 게 문제 환급 가챠.. 몇주 째 도게에서 불타는 조건이지만 이미 패치내역으로 가챠내역을 변경시키는 내용은 없었으니, 차라리 먹어야지만 적용되는 게 아닌, 아덴으로 자동환급으로 진행해주세요. 이곳 저곳 둘러보면서 상호작용이 뜨나 안뜨나 구경이라도 해야해요? 수묵구슬 9스택 다 좋아요 근데 왜 고작 생각해낸게 상호작용이에요? 적어도 H키 고정키는 아니였어야죠.... 요새 도화가는 공팟에서 1황이다,지표상 1티어 클래스다 라고 하는데 공팟 기준 딜러들이 선호하는 서포터 도화가라고 하죠? 현실은 내 파티 서포터가 반만 해줬으면 한다는 생각으로 해요 비정상적인 서폿이 아니길 기도하면서 하는거죠 긴 글의 끝을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적어도 현재 존재하는 4개의 서포터를 각 차별화를 두지 않고 모든 방면에서 공통적인 부분은 다 같이 갖춰져야 한다 생각해요 여태 패치내역 보면서 가장 느낀 감정이 있다면, 내가 정말 애정하는 캐릭터인데 정도 많고 그만큼 시간과 노력 갈아넣으면서 즐겨했던 게임인데 점점 이 캐릭을 미워하게 되는 제 자신이 밉더라구요 혼란스러운 시기에 많은 도화가분들이 힘들어하지 않게 도화가 패치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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