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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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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7
노래)도화가의 외침!!! 신곡(만든이 : 앤나)도화가의 외침!!! [앤나] 수묵의 구슬, 스택 쌓아봐도 무의미해 쿨감은 명목일 뿐, 긴장만 더해져 8스택엔 또 덫이 놓여, 극딜 타이밍 무너지고 매커니즘 속 감당 못 해 지쳐가 스킬 하나 켜도 손이 떨리고 트라이포드 분석은 지옥문 “이게 패치야?” 묻고 싶지만 입술이 닫혀 버린 패치 공지 도화가여, 너의 붓엔 무슨 색이 남았나 버프 말고 안정, 지향했던 자유를 줘 밸런스의 이름 아래 눌린 목소리 우리가 원하는 건 단순한 ‘제대로 된 변화’ 더퍼 관문에선 외면받고 하루가 지나도 실력은 거기서 멈춰 스펙은 쌓아도 자리 못 잡고 도화가의 수식은 점점 무너져 환영의 문엔 보호막이라 적혀도 팀원이 멀면 의미 반감돼 유틸은 줬다 뺐다 반복되며 진짜 역할은 흐려지고 도화가여, 너의 붓엔 무슨 색이 남았나 버프 말고 안정, 지향했던 자유를 줘 밸런스의 이름 아래 눌린 목소리 우리가 원하는 건 단순한 ‘제대로 된 변화’ “유틸 강화됐다”는 말 듣고도 구슬 스택·쿨감 오류가 반복돼 플레이 감각 깨지고 전략은 붕괴돼 도화가의 영혼마저 닳아가 글로벌 서버도, 테섭 패치도 바뀐 건 대사 한 줄뿐인 듯 우리는 알고 있어, 기대가 컸기에 실망이 더 깊어진 걸 도화가여, 너의 붓엔 무슨 색이 남았나 버프 말고 안정, 지향했던 자유를 줘 밸런스의 이름 아래 눌린 목소리 우리가 원하는 건 단순한 ‘제대로 된 변화’ 수묵 속 선 하나도 흔들리지 않게 도화가의 길, 제발 무너지지 않게 한 붓, 한 숨, 우리 목소리를 담아 오늘도 붓을 든다, 변화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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