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패시브 눈나 썼을때를 잊지못한다

쁘띠 버스트라면서 기대감 풀로 찬 상태에서 수련장에서 몇시간 쳐보다가 뭔가 이상함을 느꼈지만 애써 무시했다.

이슬비한테 주어진 한방 딜링기여서 행복한 상태로 실전 에기르가서 쓰자마자 바로 멘붕옴.

스킬을 아끼게되고 소센 빗나가면 사이클 쭈욱 밀려서 이도저도 안되고 개 ㅈ박았음을 감지.

그래도 고쳐주겠지 바뀌겠지 도약은 대박이겠지 기다렸다.

도약 나오고 여햇 쓰는순간 아 이 개새1끼들 이슬비 버렸구나 느꼈다

그때라도 탈출 했어야 했다.. 계속 붙잡고 있던 내가 죄인이요

재학아 2년이면 많이 기다렸다 확실하게 사형선고든 심폐소생술이든 둘중 하난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