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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전에 한번 정리한 적이 있긴합니다.


아주 개인적인 견해로

제 애정배럭인 점화나 만월에겐 약추천할정도로 좋은 각인이긴하나.


이슬비는 그냥 쓸 수 있따 정도입니다.


1. 약간 추천하는 편이다 vs 2.쓸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추천하는 편이다

는 매우 간극이 큽니다.


점화와 만월은 1에 해당되고

이슬비는 2에 해당됩니다.


이슬비는 극특치고도 아드 유지가 매우 용이한 캐릭입니다.

주력기 상당수가 설치기인 덕분에 아드가 적용된 후 딜이 들어가는 편이라

매우매우 구조적으로 아드 친화적입니다.


수치상으론 정단은 세팅에 따라 다르지만

아드 유각이 아닌 전각과도 딜차이가 세팅에 따라 1.2~2.0의 차이가 납니다.
(무기1강은 약 1.4~1.6의 상승)

물론 풀유지 기준이긴하나 숫자상으로도 이리 차이가 납니다.


지금 아드 유각같은 경우는 대다수가 범접도 못할 가격이라

비교되는거지. 아드를 살 여력이 있는 유저는 정단 생각도 안해도 됩니다.

레이드 내내 투다를 10번당해도 아드 유각이 정단 유각보다 좋을겁니다.


사실상 아드유각 10장부터는 그냥 아드가 맞습니다.


전 그냥 점화랑 만월때문에 정단을 배워둔게 있었고

생각보다 회심이랑 쓰면 실전딜이 유의미하게 안정성 있어지는 덕에 쓰는거지

아드 배우기 시작하면 고민도 안하고 정단 버릴겁니다..



누차말하지만 이슬비는 극특안에서도

아드수저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