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날 더퍼를 결국 깼습니다.. 우헤헤 
칼스트가 생각보다 실전에서 저점을 확실하게 챙겨준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비연참트리를 고려중이었는데 유효 고대가 떠주어서 빨리 정가치고 경쟁력을좀 갖자 싶었습니다.

상위레이드에서의 칼스트의 장점으로는...

기존의 플레이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우선 적응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
또 칼바람의 피면이 큰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왜냐면 저희는 쿨이 돌아오자마자 빠르게 계산해서 딜비중이 높은 스킬을 먼저 털거나 하기에 이 피면을 정말 활용도가 높을까? 생각했습니다.

결론은 엄청 좋더라구요 특히 종막 하드나 더퍼같은곳에서는 투다운을 유발하는 패턴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서 피면기가 하나 더 추가된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칼바람이라는 딜지분을 29퍼정도 먹는 스킬을 안정적으로 박아 넣을 수 있다는 것도 한몫 하는거같구요! 

누구는 비연참이 고점이니 비연참으로 무조건 정가치는게 맞다. 아니다 저점 방어는 칼스트인거같다! 많이들 고민하시는거같은데 뭐 솔직히 칼스트 트리정도면 저는 비주류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칼스트가 정말 고민이 되고 마음에 드는데 남들이 비연참이니 뭐니 하셔서 고민중이시라면.. 그래도 그리드 나왔는데 본인이 해보고싶은거 먼저 맛보고 즐기고 하시는게 더 좋을거같기는합니다! 

결론적으로 저의 개인적 의견은 칼스트는 전혀 예능,낭만만을 바라보는 코어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기조쿠 여러분 모두 코어 개사기 치십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