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1-14 10:10
조회: 1,211
추천: 3
봄바람 가지고 놀아보면서 느낀 문제점 두가지일단 봄바람의 존재 의의를 파티 케어용 방어형 시너지라고 생각을 하고 좀 써봄
1. 본인 주변 쉴드 장판 메커니즘 케어 스킬로써 성능이 구리다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였음 피면이 있는것도 좋고, 쉴드량도 이정도면 딜러가 가진거 치곤 낭낭한 편임 그런데 내 주변에 원형 장판을 설치하는 방식이 문제임 케어를 할려면 안그래도 피면기 부족한 이슬비가 직접 뚜벅뚜벅 바로 옆까지 걸어가야함 거기에 이걸 넣기 위해서 이동기인 날아가기를 뺀 상황임 이것때문에 실질적으로 케어용으로 쓸수 있다는 느낌이 없었음 오히려 이동기의 부재가 더 크게 체감되는 형태 (날아가기로 붙어서 봄바람 켜주면 좋을텐데 날아가기가 없네? 펼치기는 카운터라 아껴야하니 걸어가야지....) 발키리의 구원의 터 같은 사용감의 이동형 스킬로 변경을 해서, 이동기 부재의 단점을 보완하던가 아니면 지점스킬화 해서 멀리서도 케어가 가능하게 바꿔줘야 좀 케어스킬로써의 의미가 있을거 같음 2. 미묘한 쿨타임과 아드유지 단일 스킬 아드유지가 불가능한 이슬비 입장에서 12초쿨의 아슬아슬하지만 2스킬 아드 유지를 가능하게 해준 날아가기를 빼고 채용한 봄바람임 그리고 보석 여유가 많지 않은 이슬비에게 딜 스킬도 아닌 봄바람 작열은 사치임 결국 아드 유지를 위해서 다른 스킬들(딜링기)을 분배해서 유지하는 구조가 되는데, 그렇게 되면 딜몰이에서 매우 불리해지기 때문에 고점을 까먹는 플레이가 강요됨 이런 이유로 봄바람 채용은 단순 딜비중 3퍼짜리 날아가기가 없어진거 이상의 실전딜 감소가 발생함 아무리 시너지딜러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어도 이렇게까지 손해보면서 파티 쉴드 스킬 넣고 싶어하는 딜러는 없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