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멘 시누마탄 시절에 더더욱 누웠어야 되는캐릭인데.. 이번에 다들 누우시는거보면
미터기 출시랑 스런여부가 박탈감을 키우는데 많은 기여를 했지않나 싶네요.
그 당시 슬비는 진짜 '투사' 그 자체 였거든요.

말멘 쉴드는 말할것도 없이 약했고, 시누마탄 출시때도 80스택을 쌓는 속도는 독보적이지만,
풀유지하면서 20분 내내 딜해도 투사가 뜨더라고요.
당시 엄청난 박탈감을 느꼈었는데..

최저시급만 받아온 결과가 카제때까지도 티어변동 없이 깔개 역할이나 하고있다는게 참 기분이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