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야근 하다가 오늘은 시간여유가 좀 생겨서 흔하게 쓰는 133, 333 기준으로 111 비교를 해봤습니다.

각종 변수는 최대한 배제하고자 원한/아드/저받/타대/질증 으로 구성하였고,

치명은 강제로 스텟을 더줘서 100%로 맞추고 계산하였습니다.

때문에 딜 수치를 보는게 아니라, 각 세팅별/스킬별 딜지분을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1. 111(유물) 25초



2. 133(유물) 25초



3. 333(유물) 25초




111 / 133 / 333 세팅별 허수 사이클 지표이며, 타이머는 25초로 설정했습니다.
(소나기 캐스팅 -> 측정시작 -> 1여우비 24초)

- 111 : 소z센돌소 뙤싹여눈날 평x8 소센 평x2 돌소 평x2 뙤싹날 평x8 . 총 평타 20회
- 133 : 소z센돌소 뙤싹여눈날 소센돌소 뙤싹날
- 333 : 소센돌z소 뙤싹여눈날 소센돌소 뙤싹날 (싸라기랑 다르게 아덴수급 가정)


제일 무난한 세팅인 133을 100%로 가정 시, 111과 333 모두 약 1%정도의 딜 상승 기댓값이 있으나 
이슬비는 예둔을 채용하고, 자치적 100%를 뽑기 힘든 현실에..
이정도 기댓값은 여햇/눈나 노크리 or 예둔 정도로 커버될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단순하게 1여우비 상황을 기준으로 비교한 자료이기에
111이 정해진대로 1여우비 평타 20회에 그치지 않고, 여우비 사이마다, 공속상황마다 더 넣을 순 있습니다.
(그걸 위해 1클릭 기준 평균값을 뽑았으니, 더 우겨넣는만큼 올라가는 수치는 계산 가능합니다)


추가로,
기준값이 허수에서 아무 제약없이 1여우비를 굴린 값을 근거로,
1여햇 쿨까지 감안해서 2여우비 딜비율 그래프를 뽑아봤습니다.


(단, 허수아비 특성상 위 그래프는 기준치를 참고하기 위한 자료이기에 실전은 다를 수 있습니다.)



111에 대해 크라티오스도 가보고, 허수로 대략 계산도 해보고..
제 나름 감상평은, 열심히 평타 치는만큼 더 올라갈 길은 줬다.
하지만 뙤싹10작, 그 외 9작으로도 실전에서 스킬굴리고, 패턴회피 하다보면
생각보다 허수만큼의 평타 여유시간도 없을뿐더러, 경면없어서 툭 밀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스마게 패치방향이.. 뙤싹 개나 줘버리고 슬라결 / 소나기에 억지로 몰아준 느낌이 강한데
슬라결 - 평타경면 / 소나기 - 캐스팅 더 빠르게 or 낙뢰까지 걸리는시간 감소
뭔가 더 해주지 않으면 결국 혼자만 재밌는 애매한 결과물로 밸패 끝날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일단 정가는 했으니 다음주 종막/4막은 111로 가보고 실전 비율도 비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