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피어 이야기;;

로웬 부캐 배럭으로 다시 하면서 느끼는데 아무리 수정해서 개연성을 늘리려고 했고 여러가지 이야기를 통해 드러내려고 했지만 흑화 전까지 보이는 행적들이 거짓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너무 과한 심경변화라고 생각함.

오스피어 시점으로 어떤 인생을 살았고 그랬는지 함 보여줬으면 좋겠음. 이전에 팬아트로 그린 만화가 있던데 그거 보니까 은근 팬픽이지만 잘 만들었더라구

물론 잘못해서 오스피어 세탁기 돌리는 꼴이 되면 안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