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도서관 그림과 페트라니아의 붉은 달의 이미지 입니다.


서로 많이 닮았죠?

근데 붉은달엔 가운데 눈깔이 있습니다.
같은 그림은 아니고 서로 대칭되는 개념의 어떤 존재에 그려진그림일것 같습니다. 동그란 구체에 저 전개도를 그리면 딱 붉은달 이미지처럼 그려질것같네요.

그렇다면 그 어떤존재의 정체는 뭘까요?

먼저 붉은달에 대한 조사부터 해보죠.

붉은달은 페트라니아 세계에서 생각보다 큰 비중을 가지고있습니다.

1.카제로스의 심연의불꽃을 강하게 하고 하급악마들 또한 붉은달 아래선 더욱 강해진다고 합니다.

2. 혼돈의 마녀 한 예언 "붉은 달이 꺼질때 차원이 뒤틀릴 것이다."의 그 붉은달입니다. 그리고 차원을 뒤툴리게 하는것은 최초의 전쟁때 아크와 태초의 어둠이 서로 공명허여 차원을 뒤튼 역사가 있습니다.

3.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가 태초의 악몽에서 수확한 "붉은달의 재료"는 군단장들이 현재 관심을 가지고 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4. 붉은달은 페트라니아세계 초창기 역사중 카제로스의 질서가 생길시절 어둠신들이 '태초의 어둠'의 힘을 이용하여 아크라시아의 영원히 꺼지지 않는 태양을 모방해 만든 것 입니다.

5.페이튼 죄악의 동굴에서 보면 붉은 달의 파편은 인간을 광기에 미치게하고 결국 악마로 만드는 혼돈의 힘이 있는 물질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붉은 달의 정체는 태초의빛 아크처럼 혼돈의 힘을 가지고있는 '태초의 어둠'으로부터 만들어진 것.

바로 우리가 찾아모으는 아크와 대칭되는 '페트라니아세계의 아크'

그리고 그런 논리에서

저 마법진은 영원히 꺼지지않는 태양에 새겨진 마법진
혹은 아크에 새겨진 마법진

일 것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아크라면, 하단에있는 원7개는 각각 아크

그리고 위에있는 원세개는 그걸 열어주는 로스트아크.
로스트아크엔 2가지의 큰 요소와 마지막 1가지요소가 필요한게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