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오르골 2번으로 썼던 제목 수정했습니다
제가 착각했네요 기억의 오르골2번은 아드린느 관련 퀘스트였고
3번이 레기오로스맨이었네요.
제가 오르골 착각해서 제목 잘못썼네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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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의 선택을 받은 운명의 계승자이자 왕의 기사인 주인공 덕분에
빙결의 레기오로스라는 어마어마한(....)산을 넘어선 레기오로스맨.
그의 미래는 과연 어떠했을까요?
그것은 바로...짠!









이건 라하르트 호감도 퀘스트 태양의 기사단 공개선발 당시의 컷신인데
아니 저것은...
양 다리의 의족과 한 손에 든 검. 그리고 의상에 이르기까지.
레기오로스맨이 아닌가!


아무래도 그는 랏디르 일행과 가디언토벌, 에포나의뢰 등을 계속 해오다
태양의 기사단 공개선발 모집서를 보고 태양의 기사단에 지원한것 같습니다.
합격을 했을지 못했을지는...으음.
베르투스 정도는 숙연으로 잡을 수 있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