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골 밀면서 5번 따라잡을 스토리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ㅠㅠㅠㅠ
개인적으로 페이튼 스토리를 좋아하는데 마지막에 데런 애기들이 노래 부르는 거 듣고 눈물 한바가지 ㅠㅠ
여태까지 단순히 필요에 의해서 진행해온 스토리들이 내가 걸어온 발자국이라고 표현해주시는 게 추억 여행도 되고 좋았어요
그리고 오르골 10번까지 밀면 여태까지 얻은 노래들 오르골 버전으로 전부 바꿀 수 있네요! 혹시 하나라도 못 얻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 ㅎ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