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아크는 아크라시아에 에스더들이
따로따로 숨겨놓았으니 원한다면 루페온이 언제든지 찾을 수 있다고봄 (실제로 유저가 모았고)

트리시온에 들이닥쳐서 뺏어갈수도있겠지

그렇기에 맘먹고 떠나서 아크의 대척점인 태초의 어둠을 찾으러 떠난건 아닐까

이그하람도 없고 카제로스는 봉인당해 있으니 힘을 쓸 수 없을거고

군단장들이 루페온한테 비빌수도 없을거고

질서와 혼돈 모두를 가지려 한다는걸 보면 혼돈의 차원쪽으로 넘어간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