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만 하다면 에페르니아와 애정작을 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로헨델 스토리 끝나고는 등장이 아예 없더라고요

일리아칸 히든 에스더들처럼, 아브 아제나도 태창 난사 대신 에페르니아 소환 같은 히든 스킬을 사용했으면 뽕이 더 찼을 것 같아요

아제나가 직접 공격하는 대신 설욕할 시간이라며, 대신 짓이겨주마를 외치는 에페르니아를 소환해서 로헨델 스토리에서처럼 무력화 패턴 진행했으면...

근데 이미 일리아칸 이전의 네 개 레이드는 이미 너무 공략화가 잘 되어있어서, 괜히 혼란오게 이전 레이드들의 히든 에스더 추가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 같아요

스토리나 레이드에서 에페르니아를 볼 수 없다면 4대 대정령 컨셉으로 팻으로라도 나와줬으면 좋겠는 마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