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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6 04:21
조회: 1,169
추천: 2
내맘대로 끄적이는 로아스토리4로아게임의 큰 특징 - 스토리는 많은데 정리가 안된다.
내맘대로 끄적이는 망상이니 재미로 봐주세요~ 1. 카마인의 정체 여지껏 스토리를 보면 암시하는 상징 단어들이 있다. 유저(새로운 영웅)는 "희망"이고 아만은 "운명"이고 카마인은 "절망"으로 정리가 된다. 트루아에서 이 세단어가 함께 모여 출발을 하고 희망과 절망이 같이 운명을 향하여 간다. 희망이 성공하면 찬란하지만 실패하면 큰좌절이 오며 어둠이고 절망이 된다. 희망에는 절망도 내포되어 항상 따라다닌다는 해석. ![]() ![]() ![]() 루페온이 세상에 애써 감추었던 어둠과 혼돈....카마인이 그걸 상징하는 것이다. 거짓된 신은 절망을 품지 않았습니다~ (플레체 아만의 대사) 다르게 말하면 카마인이 루페온을 간절히 찾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카마인은 게임의 승부를 보려면 루페온을 꼭 만나야 하기 때문이다. ![]() 완성되지 못한자가 이뤄야하는건 완성이고 루페온을 만나 결판을 져야 "완성"된자가 되는 구조다. 그러나 신은 떠났다~ ![]() 2, 신들이 아크라시아를 떠난 이유 로아 게임 에필로그를 보면 어색한 부분이 몇군데 있다. 스토리를 많이 드러낸 부분일 것이다. 아크가 하나일 당시 아크라시아에 맡겨진 후에 사고가 터진듯 하다~ ![]() 억지로 뇌피셜을 가동시키면 이 쯤에서 큐브가 탄생한 걸로 보인다~ 고대시대의 일이며 세상에 리셋버튼이 한번 가동 된듯하다. 그래서 맡겨진 아크를 다시 빼앗아 7개로 쪼개 7신에게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할족에 의해 또 사고가 터진다. 할족에 의해 큐브가 찾아지고 이를 통해 세상의 후면을 보았으며 신이 재수습에 들어간 거라 본다. 새장의 오만성과 한계를 느낀 신은 떠나기로 한다~ 이 뜻은 곧 피조물에게 자율성을 준 것이라 봐야 한다. 방관한 자율성이 아니라 그 존재여부가 결정되지는 책임성을 가진 자율성~ 피조물이 스스로 새장을 떠나겠다고 신에게 강하게 요구한 것일수도 있다. 3. 희생의 등급 아크는 희생이다~ (카단) ![]() 당신은 어디까지 희생할 수 있습니까? (아만이 실리안에게 한 대사) - 루테란을 빗댄 말이기도 하다. 존재자체를 부정당하는 희생까지 감수할 수 있습니까? 라는 말로 들림. 루테란이 그렇게 착한 것만은 아니다 (강선이형의 대사) 희생만이 존재하는 심연의공간 ![]() ![]() 아만이 반짝이는 희생을 한후 남겨진 영웅이 선택해야 할 순간에 조화롭지 못한 선택 (스스로 군주로 올라섬?)을 하면 벌어지는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심연의 상태를 이야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 맹목적인 본인의 희생이나 심연을 초래한 선택일수가 있다. 로아를 하면서 느껴진 참다운 희생은 "희망"을 품은 희생/ "이타심"이 함께한 희생~ "반짝이"를 뿜어내는 희생~인것 같다. 4. 빛을 향한 간절함 아만이 운명으로 점찍어진 이유이기도 하다. 악마와 인간사이에서 태어난 존재. 빛과 어둠사이에서 괴로워 했던 나날들. 현재는 어둠속에서 헤메이는 가여운이의 역활에 충실하지만 한때 손안에 "반짝이"를 내보여주는 복선장면.. 빛과 어둠의 세계를 다 겪어 본 "조화로움"을 완성할 수 있는 존재. (카마인과의 차이점) 아만의 어머니는 악마의 아이(아만)를 밴다. 생물학적으로 임신을 한건지 성령으로 잉태된건지는 모른다. 생물학적이면 아빠가 황혼의 성직자일 가능성이 크다~ 아직 이야기엔 없지만 죄를 지은 종족이 하나 있다. 바로 라제니스~ 어둠에게 빛을 맡긴 죄를 지은 종족.. 그로인해 심연으로 추락해 악마종족으로 변해버린 종족(추측) 황혼의 세력의 주세력이 라제니스라고 예측해 본다~ ![]() 아만의 어머니가 페이튼으로 선교활동을 갔다는 설정을 할수 밖에~ 교회 오빠를 만났다고 할수밖에~ 새벽의 사제들의 임무중 하나가 데런으로 자란 아이들중에서 선택하여 키운 후 네온하트로 보낸다고 한다. 그렇게 네온하트로 온 사제들을 기리는 곳이 네온하트의 사자동상이다. 그럼 아만 이전의 사제는 누구일까? 카양겔에서 아만이 대사를 친다 "당신들이 아크를 찾아 카양겔에 도착했을때~" 카단 - "니가 그걸 어떻게 알지?" 아만이전의 사제가 똑같은 아만이었을까? 5. 게임의 궁극적인 목표 - "빤짝이"와 만인의 "자유" 기약의 섬 노을진 절벽에서 아만이 온몸에 "빤짝이"를 발하며 수평선으로 사라지는 장면이 있다. ![]() 그와 함께 나눈 추억이 그를 붙잡는다는 알레그로의 멘트 카마인에게는 없는 반짝이~ 타인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주고 친구가 되주고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아름다운 맘. 그들과 함께 나눈 이쁜 추억들~ (호감도작들) 어둠속에 묻힌 빛이 그 빛을 잃지 않고 빛의 공간을 지키려면 끝없이 타올라야 한다~ 어거지를 부려본다면 그 에너지는 꿈을 꾸는 것일 수 있다~(강선이형 멘트) 두키들이 그렇게 찾아 다니던 그 빤짝이~ 웨이의 몸안에서 품어져 나오는 치료의 빤짝이~ 아만의 손에 나타난 부활을 상징하는 빤짝이~ 그 반짝이들의 메세지를 해석해 내는게 이 겜의 궁긍적인 목표일것 같다. 그리고 유저의 최종미션은 만인의 자유라 본다~ 기억의 오르골 #10번 이름없는 영웅의 노래편에 가사가 이렇다 <선한 영향력>----------------------------------------------------------------------------------------------------------------------------- 기타. 평행우주 (강선이형 멘트) 아직 스토리의 절반도 안왔다. 1/3일 정도일뿐이다. 스토리관은 평행우주를 이야기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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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부활영혼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