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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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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중 D&D 룰에 대한 끄적거림질서-선 vs 질서-중립 vs 질서-악
중립-선 vs 중립-중립 vs 중립-악 혼돈-선 vs 혼돈-중립 vs 혼돈-악 원래 D&D 세계관에서는 위와 같이 총 9개의 카테고리로 나뉨. 각 카테고리를 상징하는 신, 캐릭, NPC, 세계도 존재하고. 금강선이 스토리짤 때 이거 많이 참조했다고 봄.. 질서에 해당하는게 루페온인데, 문제는 질서라고 해서 선이 아님. 선-중립-악 3가지 속성 다 존재함. 혼돈에 해당하는게 이그하람인데, 마찬가지임. D&D에서는 각 속성을 대표하는 신들이 맨날 치고받고 싸움. 그 싸움 하나하나마다 게임화된게 D&D edition 게임들임. 90년대 대부분 RPG 게임은 D&D 룰에 기초함. 내 뇌피셜은 루페온(질서)이 혼돈까지 욕심을 내서 이그하람(혼돈)과 합체했다고 봄. 근데 합체하고 나서, 카제로스에게 패하면서 두 조각으로 분리되었고, 그 중 하나가 카마인인 것은 확실. 나머지 하나는 모르겠고.. 황혼사제단은 합체한 루페온의 의지를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분리된 두조각을 다시 합치려고 하는 것 같고... 합칠 때 사용하는 그릇이 아만인 것 같고. 아직 불확실한 것은 카제로스와 카단의 정체인데... 이건 뭐 나중에 알려주겠지. 이상 울티마,위저드리,발더스게이트와 같은 고전게임도 해 봤었던 내 뇌피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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