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플레체에서 아만이 힘을 흡수한 석상의 수는 일곱신 전체의 수인 7개가 아니라 '3개' 였거든요. 

그래서 '알데바란의 바다'를 찾는 바실리오의 목적은 
'지금 모험가들이 볼 수 없고 갈 수 없었던 알데바란의 바다에 있는 신대륙'에 있는 신의 의지를 찾아서 열쇠인 아만에게 넘기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PS. 단순히 스토리가 좋아서 스스로 내용을 분석해 본 것이니 서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토론해가며 정보를 채워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