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바르칸은 일단 에버그레이스의 말을 듣고 인간에 적대적인 행동을 드러내고 하는건 아니었는데 부하가 걍 죽었다고 되어있음

첨엔 어쩌다 시비걸린건가 싶었는데 이것도 떡밥인거 아닌가 싶고ㅋㅋㅋ

카단이 혹시 초 골수 반 루페온이라 가디언 자체를 혐오하나 싶기엔 딱히 그런 모습은 안 보여준거 같아서...

그 외 가디언 관해선 아만이 데칼 정화한거랑(데칼은 빛의 가디언으로 나와있지만 이스테르에 나온거 보면 그때는 에버그레이스 쪽이 아닌 혼돈쪽인거 같은 묘사) 쿠크세이튼이 가디언 타락시키는거 그정도




참고로 파푸니카 스토리 보면 쿠크(작은놈)는 니나브와 유이하게 가디언 말 통역이 가능하며 알비온이 에버그레이스 얘기를 하자 쿠크가 "뭐래 어차피 혼돈으로.." <-이런 식으로 말하려다가 말실수했다는 듯 입을 가림.

첨엔 에버그레이스가 인간 버렸는데ㅋㅋ 이런 소리인가 싶은데 그건 아닌게 확실하고 쿠크세이튼은 에버그레이스 타락시킬 계획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