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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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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관련 타임라인+루테란과 트리시온-루페온은 아크를 통해 세상을 만들고 아크를 7개로 쪼갬 -할이 안타레스의 아크를, 라제니스가 프로키온의 아크를 가지고 종족전쟁 -할 멸망, 안타레스는 신의 자리 박탈, 라제니스 유폐, 프로키온 언어 박탈 *이때 아크를 루페온이 압수한건지 에버그레이스가 주웠는지 상세는 불명? -엘가시아에 원래 있던건 현재 '로스트아크'라 불리우는 열쇠의 아크 -라제니스의 '단 하나의 의무'=열쇠의 아크 수호 -157번째 큐브에서 라우리엘이 루페온에게 가져간 것도 이것 -이 상황에서 7개의 아크는 에버그레이스를 통해 숨겨져 있던 상태 (위치는 불명) -루테란은 엘가시아에서 열쇠의 아크를 손에 넣고 하나의 선택을 함 -트리시온은 해방되지 않음 -루테란과 에스더들이 사슬전쟁 도중 가디언 미스틱에게 에버그레이스가 숨겨두었던 7개의 아크를 받아서 사용함 -사슬전쟁에서 카제로스를 봉인하기로 결정 -사슬전쟁 이후 7개의 아크를 에스더들이 각각 나누어 숨기게 됨 -에스더 카단은 영원의 아크를 열쇠의 아크를 찾았던 카양겔에 숨김 -이후 카단과 라우리엘의 계약으로 엘가시아 봉인 -엘가시아에서 아자키엘이나 라우리엘이 말한 '라제니스가 가지고 있던 아크는 여기에 없다'는 것은 진실. (엘가시아에 있는 아크는 라제니스들이 지킬 의무가 있던 열쇠가 아니고 카단이 숨겨놓은 아크이므로) -이 시점에서 열쇠의 아크의 행방은 불명 -500년간 아크의 존재가 잊혀져가고, 열쇠의 아크는 '로스트 아크(잃어버린 아크)'로 불리게 됨 -다들 아크를 잊은 현재 시점, 사제 아만은 아크의 전설을 따라 아크를 찾아 헤매는 중 -현재 로스트아크의 위치를 알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만뿐(카마인 등은 추측) 대충 정리할겸 쭉 적었는데 이러면 루테란이 트리시온 해방 못한 이유도 나오는듯 우리는 7개의 아크-> 그걸 해방할 열쇠의 아크 순서로 찾고 있는데 루테란이 얻은 순서는 그 반대임. 한편 우리가 베아눈나를 통해 듣는 (루페온이 정한) 정식적인 아크 개방 순서는 계승자가 아크를 한곳에 모음-> 트리시온 방문-> 주시자는 자격이 있는 이에게 진실을 말하고 아크 개방으로 인도 이 순서임. 또 주목할 포인트는 카단이 말했던 선택인데 얘가 말한 선택의 순간을 우리는 이미 지났음. 영원의 아크를 손에 넣은 이후 주시자의 부름에 응해 트리시온으로 가겠는가? 여기서 주인공이 트리시온으로 간 거 자체가 선택이었음. 개인적으로 루테란은 루페온이 지정해둔 정규루트가 아니라 별개의 방법으로 아크 개방해버린거 아닌가 싶음. 마침 카단 고향이 엘가시아라는 떡밥도 있고 똑같이 엘가시아에서 열쇠의 아크 찾으러 갔던 니나브와 달리 카단만 루테란의 선택을 자세히 아는 것도 그렇고 플레이어가 라우리엘 간접체험 중일 때 카단이 큐브에 '간섭'해서 현실로 돌아온거 보면 카단도 큐브 사용 가능할 킹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이러면 루페온이나 아크의 진실도 알고 있을 수 있다봄 이런 상황에서 카단이 주시자 대역이 되어서 루테란과 함께 아크 해방시킨건 아닌가 싶음 원래는 아크 7개+열쇠들고 트리시온이라는 장소에서 해야하는 걸 카단 조언을 듣고 루테란이 트리시온이 아닌 임의의 장소에서 해버린거지ㅇㅇ 이레귤러한 방법을 사용했기에 열쇠의 아크는 루페온의 상정대로(쓰고 나면 다시 제자리로) 되지 않고 완전히 자취를 감춰버린거고... 나중에 각잡고 쓰려고 대충 생각 나는 것만 적었는데 일단 졸려서 여기서 컷함 잘못된 부분이나 오류나 의문점이나 다른 의견 등등 주심 감사히 받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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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딱즐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