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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6 13:42
조회: 5,590
추천: 26
(완)아만 호감도 정리하기(?) 같이 채우실 분모든 호감도 템에 대한 반응이 모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좋아하는 것이라면... 책을 읽는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군요. 조용한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 더미에 파묻혀 오래된 책 냄새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 마음이 편안해지니까요 그리고 또 하나는,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입니다 어릴 적 플레체에서 어머니와 보낸 행복한 시간, ㅇㅇㅇ님과 함께했던 가슴 뛰는 모험의 순간들... 모두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 ㅇㅇㅇ님과 이렇게 함께... 이야기 나누는 일인 것 같군요 (아만은 나를 바라보며 따스하게 미소지었다) [아만의 꿈] 저의 꿈 말씀이신가요? 꿈... 오래 전 구스토님께 말씀드린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만은 무언가를 고민하는 듯 잠시 턱을 괴고 생각에 잠겼다) 어릴 때도, 지금도 저의 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더 이상 어둠을... 카제로스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는 것' 저의 남은 바람은 그것 뿐입니다 ...ㅇㅇㅇ님의 꿈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아만은 나의 꿈을 듣더니 작게 미소지었다) 모든 일이 끝나고 나면 우리에게 새로운 꿈이 생기게 될까요?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카마인의 목적에 대해서] 카마인과 저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카제로스의 죽음이지요 설사 그가 저를 이용하는 것이더라도 괜찮습니다. 저 역시... 그를 이용하고 있으니까요 ㅇㅇㅇ님. 저는 카마인이 바라보는 목표가 카제로스의 죽음 너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부디 카마인을 조심하십시오. [쿠르잔에 대하여] 제가 다녀왔던 그곳은... 아크라시아 대륙의 그 어떤 땅보다도 황폐한 곳이었습니다. 쿠르잔의 불길이 모여든 곳... 봉인에서 점차 자유로워지고 있는 카제로스의 영향인지 겉보기에는 불모지처럼 보였죠 분명 그곳에서의 전쟁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선택한 길은 그조차 뛰어넘는 운명 가능한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타개할 방법을 마련 중입니다. 언젠가 때가 되면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때까지 몸 조심하시길... <악기연주하기> 용기의 노래 250 이 노래를 들으니 지난 날 함께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루테란에서 우리가 함께했던 힘들지만 벅차올랐던 모든 순간들이... <상호작용> 기도 275 어릴 적, 저를 위해 기도하시던 어머니의 따스한 목소리가 떠올라...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ㅇㅇㅇ님을 위해서는...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당신께 주어진 운명이 무겁지 않기를... 8/17 4:29pm 로아 최초로 모든 호감도 아이템에 대한 반응이 밝혀진 npc가 되었습니다 짝짝짝짝!! 개인적으로 그게 아만이라 더 기쁜듯 끝!! 나중에 따로 글로 정리해서 올리거나 이 글을 수정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감사콩] [유물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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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생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