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의 대륙은 할족과 관련 있어 보입니다.
그 근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고대문명
- 고대에 문명을 이룰 정도로 발전한 종족의 대표들이라면
당연히 실린, 라제니스, 할족입니다. 세계관에도 나와있듯
아크라시아는 세 종족을 중심으로 발전했습니다.

2. 현재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대륙
이렇게 발전한 문명이었지만 사람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
그곳을 떠났거나 멸족했다면 그럴 수 있겠죠.
역시 할족과 관련있어보입니다.

3. ##의 사원
두글자입니다. 라제니스는 아니네요.
실린도 사원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종족입니다.
파푸니카의 석판들을 보면,
할족이 안타레스를 모시는 제단 같은 것이 있습니다.
사원은 할족과 가장 관련 있어 보입니다.

언젠가 저 대륙에서 할족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