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만 자체가 열쇠인건가, 아만안에 열쇠가 있다는건가?
  아만자체가 열쇠인거면, 아만 정체를 알고있는 황혼새끼들이 '역겨운 데런 주제에' 라고 말하는건 조금 
  이상한거 아닌가? 어떤식으로 이용할거든 간에 존재자체가 훨씬 고차원의 존재인데?

1-2 [원래의이름을 되찾았습니다 - 로스트아크] 라고 말하는걸로 보면 아만 자체가 열쇠인거 같긴한데, 
  그러면 되찾기 전까진 자기가 아크라는 걸 몰랐다는건가요? 뭐 어떤 설정인거지...
  (지금까지 나온것만 가지고는 뭐 자세히 알기가 힘들긴 한데...)



2. 카제로스랑 계약을 햇다고 하는데, 카제로스 입장에선 열쇠가 지발로 굴러온건데 걍 쿠르잔봉인은 어차피 약해져가고잇다고 하니까 시간문제고, 걍 열쇠만 통제하고있으면 아크라시아쪽은 아크 개방못하니까 거의 뭐 승리확정인데 뭔 계약을 어떻게 햇길래? 아만을 너무 안일하게 믿는거아님? 이쪽도 나름의 전략이 잇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