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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20:27
조회: 2,604
추천: 12
스포) 잊혀진 땅 트루아 벽화 해석이건 진행하면서 알게 된건데
잊혀진 땅 트루아에서 모피어스(카마인), 제르카, 주인공이 배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입니다. 근데 뭔가 좀 이상합니다. ![]()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태초의 빛 아크를 루페온이 만들었다는 말은 없습니다. 태초의 빛 아크를 이용해 태양과 대우주 오르페우스를 만들었다는 말만 있죠. 스스로 태어난 어둠의 생명 처럼 말이죠. 이 이후 장면에서 ![]() 한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이어갑니다. ![]() 무언가를 창조할 수도 소멸시킬 수도 있다고 해요. ![]() 여기서 ![]() 글자로 적혀있는 문장이 보이시나요? 처음엔 엘라어와 같은 건가? 싶었는데 너무 영어스러웠고 왼쪽부터 영어로 읽으면 해석이 됩니다. cuz not any find beautyness deasaster 읽히는대로 스펠링을 쓴 듯 합니다. 해석하자니 beautyness 가 좀 걸리는데 마블 가디언즈 오브 겔럭시에서 파워스톤을 되찾은 일행 장면 중 주인공이 "이제 뭐하지? 착한일? 아니면 나쁜일?" 이라고 묻자 둘다!! 라고 할 때 "beautifull" 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약간 조화롭게 라고도 쓰여진다고 봐야할까요? 그럼 해석해보면 모피어스: 무언가를 창조할 수도, 소멸 시킬 수도 있다고 해요. cuz not any find beautyness / deasaster 창조와 소멸의 조화를 찾지 않았기 때문에 -------> 재앙 라고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추측이였습니다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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