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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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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공식 세계관, 그리고 카멘모바일로 급하게 작성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네마틱 영상을 보면서 문득 이 내용이 떠오르더라구요. •공식 세계관에서 설명한 이그하람의 두 조각이 떨어진 위치 •그리고 재의 기록에 쓰여져있는 누군가의 글 •카제로스의 원래 이름은 대악마## 우선 카제로스라는 이름의 출처부터 파악해보겠습니다. ![]() 현 대악마 카제로스는 원래 이름이 카제로스였던게 아닙니다. 대악마 ##이였죠. 그러다 현 카멘의 원래 이름인 ‘카제로스’의 이름이 탐나 가져가게 됩니다. 그렇게 이름을 뺏긴(?) 구 카제로스의 이름은 ’카멘‘이 됩니다. 즉, 1. 어둠군단장의 전 이름: 카제로스 2. 대악마 ## —> 현재 카제로스 3. 어둠군단장 구 카제로스—> 카멘 으로요. 이점을 참고하여 다음 저의 추측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시네마틱 영상 캡쳐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 ![]() ![]() 페트라니아 어느 깊은 곳에 ‘어떤 존재’ 가 떨어집니다. (구 카제로스, 현 카멘) 어떤 검은 산 바위자락 처럼 보이는 곳에 말이죠. 여기서 문득 제가 떠올랐다던 것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세계관 글입니다. ![]() ![]()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1. ‘이그하람의 두 조각’ 중 하나는 태초의 혼돈 깊숙한 곳 or 검은산 바위자락 2. 카멘의 첫 등장은 ‘페트라니아 깊숙한 곳’ 3. 그리고 이번 시네마틱에서 나온 사람 형태의 존재(구 카제로스, 현 카멘)가 떨어진 페트라니아의 한 깊숙한 곳 물론 이그하람의 두 조각이 떨어진 장소가 “페트라니아”의 검은 산, 태초의 혼돈 깊숙한 곳 이라고는 써있지 않지만 만일 그곳이 페트라니아라면 이번 시네마틱에서 보여진 첫 장면 ‘깊숙한 곳’ 그곳은 1,2,3번의 내용이 같은 곳을 묘사하고 있다면, 카멘=이그하람의 두 조각중 하나 가 아닐까요? 그리고 ![]() ![]() 외관적으로 너무도 비슷해보이는 카단.. 머리카락이며 들고있는 검의 생김새가 카멘의 갑주와도 닮아있습니다. 카단은 카멘의 자식일까요, 남은 이그하람의 조각 중 또 다른 하나 일까요? 혹은 그저 닮은 존재일까요. 만일, 카단이 또다른 이그하람의 한 조각이라면 재의 기록에 써져있던 이 내용 ![]() 이 전서가 카단이 루테란에게 보내는, 또는 향하는 내용이라면 if.. 카단=이그하람의 조각=> 혼돈 이므로 본질적으로는 루테란의 적이자, 카제로스를 대적하기 위한 여정을 함께한 덧없는 존재(친구)인 루테란. 그 기록(왜 카제로스를 봉인해야만 했고 공백의 500년, 또는 아크의 존재)은 아무도 남지 않겠지만 그의 운명(플레이어)에 필히 계승시키거나 전해야만 하는 약속. 그런 내용이 아니었을까요? 운명의 빛 스토리에서 루테란은 이미 플레이어의 존재도, 이름도 알고 있었죠. ————————————————————————————————————————— 추가로 이번 시네마틱에서 이상한 언어로 주문(?)을 외우던 아브렐슈드 혹시..!!!!! 싶어서 역재생을 해봤으나……… 안타깝게도 해석할 수 없었습니다…. ㅠㅠ 허읔~ 핰~ 슼~ 하기만 하더라구요 머쓱.. ![]() ![]() ![]() ![]() + 뿔왕관을 받기 전인 아브엘슈드가 어둠의 어떤 존재에게 경의를 표하고 카멘에게 심연의 불꽃으로 추정? 되는 힘을 받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아는 카멘의 모습이 되죠. 그렇다면 아브렐슈드가 경의를 표하던 그 존재는 카제로스가 아닐까요? 무쪼록 가독성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네마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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