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틱 초반에 그냥 인간 모양으로 나오는데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호문쿨루스보면 처음엔 그냥 비커안에 있는 검은 액체였다가

연금술로 인해 육체를 가지는 것 처럼

정체는 이그하람의 떨어진 두 조각 중 하나가 맞는거 같고, 외형을 대칭을 좋아하는 스마게로써

카단의 외형을 들고온거지.(흔히 눈속임)

+ 1관보면 검은기사단처럼 신체 변형이 일어나있는데 시네마틱에서 카멘 투구가 깨질때 은발과 턱수염같이 난게 
그 신체 변형같음. (아오 루기네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