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이 자기 정체 밝히고 나온 나무같은 형상.

베아트리스는 그걸 보고 운명의 빛이라고 말했는데

아크로 만들어지는 무수한 가능성의 미래들을 표현한게 아닐까요?

나뭇가지처럼 뻗어나가는 것들을 보면 바로 떠오른게 왠지 미래를 표현하는것 같단 생각이 들었고

맨 아래에는 7개의 아크 문양들이 있었으니

가운데의 마법진은 로스트아크를 상징하는 문양이 아닐까... 소설을 좀 써봅니다.

어쩌면 제일 중요한건 그 문양일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