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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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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프로키온과 안타레스의 차이점?루페온은 라제니스와 할을 용서하지 않을 예정이었는데 라제니스는 프로키온의 자비로 멸종하진 않음
할의 창조신인 안타레스는 추방을 당했는데 라제니스의 창조신인 프로키온은 아무런 제제가 없었음. 오히려 자신의 목소리를 바쳐 자신의 창조물의 멸종을 막아냄. 큐브의 내용대로라면(지혜의섬) 할은 안타레스의 의지를 이어받아 아크를 안타레스에게서 직접 받아서 힘을 사용했기 때문이고 라제니스는 프로키온 몰래 훔져서 프로키온이 무죄가 되어버린건가? 그렇다면 루페온은 왜 안타레스를 소멸시키지 않고 추방했을까? 그럼 반대로 안타레스는 왜 자신의 피조물에게 신이 될 수 있다고 했을까? 루페온의 어떤점을 보고 반기를 들 확신을 가진걸까? 루페온은 안타레스를 소멸시킬 힘이 없고, 안타레스가 루페온의 자리를 넘볼만큼 약해진 상황이 아닐까? 이그하람이 어둠으로 팽창된 힘에 의해 질서가 되어 약해진것처럼 영원한 빛을 쫒는 루페온의 정체성인 질서의 힘이 약해진걸까? 프로키온이 받친 목소리의 힘을 먹어야 할 정도로 루페온이 약해졌고 프로키온의 힘을 나눠받아 라제니스는 멸종을 겨우 면한 상태면 루페온은 힘을 키워야 하는 상황이 온거고 그걸 위해 자리를 비운거임. 그렇다면 질서의 힘은 다시 페트라니아에 있고, 루페온은 질서를 갖기 위해 빛과 어둠을 합쳐야 함. 영원한 빛은 혼돈을 야기해 질서를 무너뜨릴테니까 그 둘을 합쳐야 하는거지. (루페온은 아크라시아에서의 종족보전의 순환으로만 연명할 예정이었으나 안타레스의 반란에 위협을 느꼈고 종족의 보존만으로는 버틸수 없다는걸 깨닳고 페트라니아의 어둠을 얻기 위해 자리를 비운상태일 수 있다.) 최종 흑막이 루페온인 이유를 유추하자면 단순 아크만의 힘으로 존재하는 아크라시아를 결국에는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이 생김. 그럼 아크라시아를 허물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둠의 힘이 필요한거지. 단순히 아크에 의존하기에는 아크의 힘이 너무 커서 그 힘을 두려워 했으니까.(단순히 두렵다기 보다는 약해진 자신의 힘에 비해 영원한 빛의 힘을 가진 아크가 두려운거일지도.) 질서의 힘 즉(어둠와 빛을 나웠던 과거의 힘) 자신의 힘을 키워서 새로운 세계를 만드는거 그럼 안타레스는 왜 갑자기 반기를 든것인가? 그저 약해서? 해볼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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