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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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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멘&아브렐의 첫 조우+몽환의 아스텔지어 가사 뜻 추측![]() 카멘 쇼케이스에서 카멘과 아브렐 어둠과 몽환이 조우하는 장면을 보고 몽환의 아스텔지어에도 그런 가사가 있던 게 생각남 몽환의 아스텔지어를 모험가의 타임라인에 맞춰 가사를 다시 봄 ----- 현실과 허상의 경계는 허물어져 : 경계, 베른 침공, 카게 오픈 혼돈의 권좌에 앉을 왕들이 각자의 칼날을 뽑아 부딪혀 : 군단장레이드 딱 세 번의 절규를 들을지어다 : 군단장들은 숫자, 상징성이 안맞음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 울부짖어라, 그림자여 / 울부짖어라, 완성되지 못한 자여 : 떨어진 자= '버려진 자'라고도 해석된다던데 '떨어진, 버려진' -> '낙오된 자'라면...아만? : 그림자 = 어두운, 심연, 카제로스? : 완성되지 못한 자 = 카마인 어둠을 헤매는 게으른 자여 : 페트라니아에서 깽판 치는 카멘 몽환의 주인을 맞이하라(주인이시여! 주인이시여!) : 아브렐슈드를 통해 어둠의 주인이 됨 빛을 삼킨 부지런한 자여(허상의 현실을) : 이미 각성된 카단 허상의 현실을 받아들여라 (받아들여라! 받아들여라!) : 카단 아브렐 6관 허상이 현실이 된다 : 니나브 죽음 태초의 빛은 끔찍한 악몽으로 다시 태어날지니 : 카멘 카단의 전투, 니나브의 죽음으로 아크가 변질된다? : 6관 허상 아만 현실화 : 로스트아크의 배신 오 경배하라 아브렐슈드, 아브렐슈드 : 오 아브렐 큰 그림! 아브렐 최고! 삼켜진 진실을 토해내고 (아브렐슈드, 아브렐슈드) : 이 노래에서 삼킨 건 빛, 진실=빛 : 카멘 칭호=빛을 꺼트리는 자 : 카단의 능력 상실 혹은 패배? 죽음의 비보를 경배하라(경배하라!) : 카단을 시작으로 3명에게 죽음이 찾아간다? 울부짖어라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떨어진 자여, 그림자여, 완성되지 못한 자여 ♫ 던 오브 아크라시아 : 아브렐이 부르는 새벽의 노래 ------ 카멘 아브렐 조우장면 보니 노래에 등장하는 어둠을 헤매는 게으른 자는 카멘이 맞는거 같고 빛을 삼킨 부지런한 자는 자동으로 카단이 되면 될거같음 이 노래는 끝이 던 오브 아크라시아인게 멋지긴 했는데 뭔가 묘했음 게임 내에서 새벽은 질서, 순환, 루페온을 상징하는 단어인데 그런 제목의 노래가 멸망을 상징하는 것도 뭐하고 그걸 이런 1~3부작 대스포 곡에 넣는 것도 의도가 있을거고 그럼 이 노래는 3명의 죽음으로 새벽, 질서, 루페온의 귀환을 기원하는 노랜가? 그 도구가 카단이고 쓰고보니 카단 흑막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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