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면 평범한 여인들의 나라구나~ 휴양지구나~ 그런 느낌인데

메인 스토리에서 할족의 유물을 비중있게 다루고
심지어 할족의 고향이었기도 한 땅이었으니


'아크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으로 당신을 인도하겠어요'
이 빌드업을 10년전부터 준비했던 로스트아크가


시즌2 첫 대륙을 파푸니카로
그리고 대망의 대전쟁이 벌어질 쿠르잔을 시즌2의 마지막으로 배치한게

이제는 이것조차 설계로 보이기 시작하는데

스케형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할족의 고향땅에서 시작된 시즌2 여정이
할족의 신 이름을 딴 곳에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