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까지나 뇌피셜입니다



쇼케에서 질서 심연 혼돈 어둠이 제각기 돌아가고 있고 이걸 구분해야 스토리를 이해한다

이 말이 무슨 소리일까 궁금해하던 찰나에 

부계정으로 엘가시아를 새로 밀면서 스토리 던전 감상하다가 문득 발견한 부분이 있음







지금을 놓친다면 다가올 미래는 심연뿐...

이 대사가 심연이 가득한 미래라는 의미가 아니라

마치 심연이라 이름지어진 미래가 존재하는 느낌

그렇다면 질서 심연 혼돈 어둠이라는 각각의 설정된 미래가 존재한다고 추정해보았음


일단 미래의 한 종류인 "심연"은 라우리엘의 대사를 보면

1. 카제로스 부활
2. 엘가시아 붕괴
3. 새로운 영웅의 별이 떠오름

이 세가지가 이루어지는 결말이며 
이때 3번을 보면 유저에게는 이로운 결말로 추정



그렇다면 카멘이 본인을 "어둠의 주인"이라 칭하고 있으니까

예상컨대 "어둠"이라 이름지어진 미래의 결말은

카멘이 모험가에 대항해 승리하는 결말을 이야기 하는 거 아닐까 싶음


마지막 캡쳐를 보면 미래는 희생이 만든다는 대사가 있는데 


곧 질서 심연 혼돈 어둠 이 네 가지 미래에 있어

희생되어야 하는 메인 캐릭터가 각각 다르다는 걸로 해석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질서 심연 혼돈 어둠이라는 단어가 쓰인 그동안의 모든 대사들을 되짚으면


각각의 미래의 결말에 대해 정리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3줄 요약>

질서 심연 혼돈 어둠은 로스트아크가 가지고 있는 4가지 결말

라우리엘의 대사에서 심연 결말에 대한 암시가 있었음

카멘이 어둠의 주인이라 칭하는 걸로 보아 카멘이 승리할 경우 어둠 결말이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