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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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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멘의 정체는 이미 스포일러가 된 것 아닐까요?카멘의 정체에 대해서 로스트아크 팀은 이미 작년 12월에 업데이트 된, '운명의 빛 5세트' 카드에서 스포일러를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유저분들은 자동으로 해당 5개의 카드가 들어오셨겠지만, 원정대 1렙으로 스토리를 밀면, 해당 카드가 어떠한 경로로 들어오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각각의 카드의 획득 방법은 모험가가 각각 카드속 인물과 대면하거나, 같이 어떤 사건을 해결하고 나면 카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루테란 동부에서는 실리안, 샨디와 진저웨일 로헨델 사건과 욘 에피소드가 끝나고 나서는 각각 아제나와 바훈투르. ![]() ![]() ![]() ![]() 하지만 원정대 1렙으로 시작한 모험가 입장에서 한번도 직접 보지 못한 '카단' 이라는 인물의 카드는 카단이 아니라, 페이튼에서 '카멘'을 직접 대면하고 나서 얻게 됩니다. ![]() 참고로 모험가가 카단을 처음 만나게 되는 것은 페이튼 스토리가 마무리된 후, 파푸니카 대륙(구 할족의 고향) 에피소드 진행 전이나 후, 단독 에피소드를 통해서 입니다. 페이튼에서 카멘이 했던 말. ![]() "희생.... 이곳에 내가 찾는 것은 없다." 해당 컷신 이후 다른 페트라니아 컷신에서 카멘이 아만을 보기에, 카멘이 찾던 것은 아만, '로스트아크'였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시네마틱들과 카멘레이드 컷신을 보면서, 페이튼에서 카멘이 찾던 것은 '카단'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카멘은 카단을 찾는 것일까요? 빛을 맞이하는 자들과 빛을 꺼트리는자. 그리고 페이튼 대륙에서의 업적의 ![]() '영원한 맹세' 해당 일러스트는 마치, 할족의 고향 파푸니카에서 보던 어느 석판 유적과 닮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 무엇이 되던 간에 확실한건, 카멘과 카단은 일단 '할 족' 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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