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온이 처벌의 의미로 신들에게서 본질을 이루는 하나씩 뺏었다고 하지 않았나


그 뺏은걸 아크라시아 어딘가에 꿍쳐놨고


그걸 찾겠다고 뭔지도 모르는 기억상실 상태에서 아크라시아 이곳저곳 쑤셔보고 있는거 아닐까






카마인이 '어둠의' 바라트론이라 웃기는군- 했던 것도

'바라트론' 자체는 카멘 고유의 무언가고 그걸 카제로스가 준 어둠으로 칠해놔서 본질이 감춰진 상태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