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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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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썰![]() 이번에 새로 바뀐 오프닝을 보면 카단과 카멘, 그리고 카단 옆의 신상과 어둠의 바라트론이 대치하듯 서 있는데 일단 카단 옆의 신상은 등 뒤의 날개와 들고있는 무기, 투구를 쓴 얼굴등을 생각할때 프로키온? 같은 느낌인데 잘은 모르겠고 그와 대치하고 있는 저 바라트론 역시 비슷한 무언가...라는게 될까요? 그럼 일단 생각나는 신이 역시 안타레스 정도인데 로아에서 신상이란게 플레체나 운명의 빛에서처럼 그 신의 힘을 흡수하거나 구속하는것도 있지만 엘가시아에서 프로키온의 신상이 눈물을 흘렸던 것처럼 더 이상 아크라시아에 있지 못하고 신계로 떠나게 된 신들이 세상을 보는 눈이며 얼굴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해요. 그렇다면 저 바라트론은 카양겔이나 움벨라와 비슷한 무언가이며 저 희번득하게 데굴데굴하는 눈 역시 안타레스의 눈이 아닌가. 빛의 눈처럼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어둠"의 바라트론인데다 검은색이라...뭔가 안타레스와는 안맞는것 같기도 하고 으음....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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