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멘레이드 이전부터 카멘 - 안타레스 라고 생각했고 글을 썼는데

바라트론이 할 큐브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1. 개인 공간
공간 안에서 또 공간을 창조 할수 있고
3관 히든 니나브대사는 '함께 돌아가는거야 아크라시아로' 한 마디로 바라트론은 아크라시아에 종속된 공간이 아니라는 것

즉, 차원이 다르다(로스트아크 NPC들은 아크라시아 페트라니아 두개다 다른 차원으로 인지하고 있음 그와 일맥상통하게 바라트론 또한 카멘만의 공간)

할이 큐브를 통해서 추구하던 바, 차원을 넘나들어 다른 세계의 주인이 되려고 한 가문이 있죠.

2. 카마인의 대사
'어둠의 바라트론이라니 한심하군'
'바라트론은 심연의 너머 보다 거대한 관념이 지배하는 곳'

바라트론은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게 아닌데 이렇게 사용하니까 한심하다.
바라트론은 심연보다 더 대단한 무언가가 있다.

이런 식으로 말합니다

한마디로 바라트론의 역할은 이것보다 대단한건데 넌 그것밖에 모르네 이런 느낌이죠.
그렇기에 큐브의 상위호환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지막 카마인의 대사(그토록 찾아 헤메이던 진정한 너를 말이야)로 저는 원래는 카마인이 500년 전 로스트아크라고 생각했는데 생각을 바꿨습니다.
(카마인이 후술할 루페온의 조각 또는 미래인이기에 카멘-안타레스-의 정확한 정체를 꿰뚫고 있는 것)

카마인이 알고 있는 것 그리고 카마인의 능력과 카마인이 황혼에게 한 일들을 생각하면

카마인은 혼돈을 탐하는 루페온의 조각 또는 미래에서 온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힘을 빼앗는 능력, 차원을 멈추는 능력, 차원을 이동하는 능력, 루페온을 믿지 않는 자들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황혼에게 이야기해준 것

라우리엘은 왜 카마인에게 완성되지 못한 자라고 하고 루페온의 조각인 것을 자각하지 못했을까?
조각이기떄문에 완성되지 못한 자이며 질서를 추구하는 루페온만 루페온으로 인식하기때문에

모든 내용은 제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