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로스트아크가 있어야할 장소에 봉인된 아크 카양겔을 꺼내는 것도 카마인이 했는데

루페온의 부재를 최초로 언급한 것도 카마인임

어떻게?

그리고 자기 창조신도 몰라본 머리꽃밭 니나브완 다르게 카마인은 프로키온이 나타나자마자 알아챘음

모험가와 에스더들이 카멘한테 쳐맞고 있을때도 어떻게 알고 왔는지 구하러왔고

로스트아크 3부작의 메인 빌런은
1부 떨어진 자
2부 그림자
3부 완성되지 못한 자

루페온이 정말 주적으로 등장한다고 가정해도 
카제로스가 사실 루페온이었다! 아니고선 어울리는건 없어보이는데

카마인 혹시
빛과 어둠 혼돈과 질서를 모두 쥐려고 떠났다가 뭐가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된 루페온 아닐까싶기도...?


카마인이 음모를 꾸미려고 처음 등장한 곳도
공교롭게도 레온하트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