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로스트아크 스토리전개 과정을 보면

모험가 개인의 영웅적활약보다는 힘을 규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뜻밖의 기적을 통해 시련을 극복해나가는 구조임

앞으로 남겨진 쿠르잔에서는 베남이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대전쟁이 벌어진다고했으니 지금까지의 연합 +

볼다이크현자랑 쿠르잔 데런이 추가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황혼은 오로지 자신들의 힘과 교리만으로

아크라시아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하고있음

그렇게되면 아크라시아 전대륙 vs 황혼이 되버리는건데

이쯤되면 황혼에게는 대체 뭐가 있길래 저렇게 오만하고

당당할수밖에 없는건지 궁금할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