찝찝한 채로 끝난 카멘 레이드...

결과에 대해 의문이 생깁니다

왜 카단은 카멘과 끝까지 승부를 보지않고 

그 누구보다도 먼저 카마인의 포탈에 들어갔을까요?



차원이 뒤틀릴 때 아제나의 마법, 샨디의 환영술은 발동되지 않았지만 

카단의 나히니르 힘은 사용가능 했습니다
(포탈로 들어가기 전 카단의 하얀색 기운으로 나히니르를 납도하였음)

남은 에스더와 모험가를 포탈로 인도 한 후 

체력이 떨어진 카멘과 결판을 낼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았죠

마치 자신의 일은 끝났다는 듯이

카마인의 말을 듣고 

그 누구보다 먼저 카마인 포탈로 들어갑니다



이번 카멘 레이드의 결과는 2가지로

혼돈의 마녀 예언 완성
(붉은 달이 꺼질 때 차원이 뒤틀릴 것이다)

바라트론의 붕괴 



이 2 가지 결과 중

카단의 목적이 있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론 혼돈의 마녀 예언 완성이 카단의 목적이 아닐까 생각되는게

바라트론의 붕괴가 목적이였으면 카멘과 전투하지 않고

더 쉬운 방법을 찾아 해맸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러지 않고

에스더,모험가와 함께 카멘을 마주한 후 전투에 임하였죠

그래서 결국은 카단도 혼돈의 마녀 예언을 위해 움직이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1줄 요약

카단은 혼돈의 마녀 예언을 완성시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